경제일기
가성비 갑은 삼성전자 우선주
모니카14
2020. 6. 11. 15:15
내가 주식을 할 수록 국내 주식은 잘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성격상 주식을 장기보유하고자하고 배당금에 관심이 많은 나는 국내주식을 몇 차례 사 보았지만 장기보유를 하지 못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국내주식은 삼성전자만 사고 모으기로 했다.
코로나 사태에도 큰 움직임이 적었던(이건 지극히 내 개인적인 소견이다.) 삼성전자 우선주는 배당금의 기쁨과 주식이 올라 기쁘게 해 주었다.
어차피 장기보유할거라 고점에도 앞으로 계속 매수할 계획이다.
처음 주식을 시작했을 때 해외주식을 했었는데 비교적 예측이 가능하고 배당금의 매력도 있던 터라 나중에 매도 후 22%의 세금이 아깝지 않았다.
국내 주식은 시가총액도 높고 비교적 안정적이면서 배당에 매력이 있는 삼전우는 나에게 있어서 원탑에 매력이 있다.
지금은 비록 배당금도 적고 가진 주수도 많지만 아줌마인 내가 아동 양육수당으로 매수 가능한 매력적인 주식이다.
주식을 하면서 상승과 하락폭이 크지 않고 꾸준히 배당을 지급하면서 시가총액이 높은 곳에 투자하고자 하는 것이 나의 원칙인데 국내 주식 중에는 매력적인 주식이 삼전우가 아닐까 한다.
좀 더 여유자금이 된다면 자녀들 주식으로도 사주고 싶다.
주식에 관심을 가지면서 나에게 공부를 즐겁게 해주고 즐겁게 글을 쓸수 있는 최고의 관심사인 주식을 알게 되어 오늘도 활력소가 되어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