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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주식을 하면서 2번에 행운이 있었다. 처음에 주식을 샀던 종목이 3개월이 되지 않아 2배가 뛰었고, 이것을 매도해서 번돈으로 재투자를 했든데 올라 종잣돈이 불어난 것이다.

그런데... 지금 그 주식종목은 너무 올라 사실상 다시 매수하기 어려울 만큼 올라버렸다.

이것을 교훈삼아 나는 주식투자의 원칙이 종목을 선정할 때 신중하되 함부로 매도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웠다.

 

종목과 함께 가격에 매력이 있었던 삼성전자우선주를 그 동안 꾸준히 매수했는데 오늘도 생활비를 아낀 돈으로 매수하려고 했는데 오잉? 갑자기 올라버린 가격에 깜짝 놀랐다.

 

수익이 난거야 좋기는 하지만 갑자기 올라버린 가격에 돈이 없어 추가매수에 실패해버렸다.

삼전우가 5만원이 넘다니..... 사실 3000원이 부족해 한주 추가매수에 실패했다.

 

내가 종목을 고르는 기준은 단순하다.

시가총액과 기업에 성장가능성. 그리고 연구개발비에 투자여부이다.

이것에 부합해 국내주식은 유일하게 삼성전자 우선주를 보유하고 있다.

 

좀 더 아껴서 다음달 양육수당 나오면 매수해야겠다.

가성비 갑은 삼성전자 우선주

2020. 6. 11. 15:15 | Posted by 모니카14

내가 주식을 할 수록 국내 주식은 잘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성격상 주식을 장기보유하고자하고 배당금에 관심이 많은 나는 국내주식을 몇 차례 사 보았지만 장기보유를 하지 못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국내주식은 삼성전자만 사고 모으기로 했다.

코로나 사태에도 큰 움직임이 적었던(이건 지극히 내 개인적인 소견이다.) 삼성전자 우선주는 배당금의 기쁨과 주식이 올라 기쁘게 해 주었다.

 

어차피 장기보유할거라 고점에도 앞으로 계속 매수할 계획이다.

 

처음 주식을 시작했을 때 해외주식을 했었는데 비교적 예측이 가능하고 배당금의 매력도 있던 터라 나중에 매도 후 22%의 세금이 아깝지 않았다.

국내 주식은 시가총액도 높고 비교적 안정적이면서 배당에 매력이 있는 삼전우는 나에게 있어서 원탑에 매력이 있다.

지금은 비록 배당금도 적고 가진 주수도 많지만 아줌마인 내가 아동 양육수당으로 매수 가능한 매력적인 주식이다.

 

주식을 하면서 상승과 하락폭이 크지 않고 꾸준히 배당을 지급하면서 시가총액이 높은 곳에 투자하고자 하는 것이 나의 원칙인데 국내 주식 중에는 매력적인 주식이 삼전우가 아닐까 한다.

좀 더 여유자금이 된다면 자녀들 주식으로도 사주고 싶다.

 

주식에 관심을 가지면서 나에게 공부를 즐겁게 해주고 즐겁게 글을 쓸수 있는 최고의 관심사인 주식을 알게 되어 오늘도 활력소가 되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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