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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만들기

2020. 8. 19. 15:32 | Posted by 모니카14

주말에 아이와 집에 있는 재료로 케이크를 만들어보았다.

케이크 만드는 재료가 시중에 많이 나와있지만 집에 핫케이크 가루와 코코아 가루가 있어서 이것을 활용해 크레이프 케이크를 응용해 만들어보았다.

 

1. 핫케이크가루와 코코아가루 달걀과 물을 섞어준다.

핫케이크가루와 코코아가루의 비율은 7:3으로 해주었다. 달걀을 먼저 넣고 섞은 후 물을 조금씩 더 넣어가며 농도를 유지해 주었다.

 

2. 재료들을 섞어주어 반죽을 만들어준다.

크레이프케이크를 만들려면 이것보다 더 묽게 해도 되는데 나는 조금 두껍게 부치고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조금 되게 반죽했다.

 

3. 후라이팬에 반죽을 넣고 익힌다.

키친타월에 기름을 조금 발라 중약불에서 반죽을 넣고 부친다.

기포가 뽀글뽀글 올라오면 익었다는 신호다.

 

4. 케이스 사이에 생크림을 발라주면 완성~!

아들의 취향대로 중간에 초콜릿을 넣어주었는데 과일이나 과자를 넣어주어도 된다.

 

생신상에 케이크를 올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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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2021년 삼성전자 배당일 정리

2020. 8. 14. 15:36 | Posted by 모니카14

나는 1년에 4번 삼전에서 배당을 받는다.

국내주식은 배당율도 크지 않고 이렇게 자주 주지 않는데 삼전은 내 기준에서 시총과 배당을 모두 충족하는 주식이다.

배당은 배당당락일 이전 영업일까지만 매수하면 된다.

 

2020년과 2021년 몇일 차이가 나기는 하지만 날짜를 기억했다가 매수와 매도를 하면 소소한 차이가 있기에 날짜를 기억하려고 한다.

 

<2020년>

2020년 구분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매수가능일 3월 27일 6월 26일 9월 25일 12월 28일
배당락일 3월 30일 6월 29일 9월 28일 12월 29일
배당기준일 3월 31일 6월 30일 9월 29일 12월 30일
배당금 지급일 5월 20일 8월 20일 11월 20일 4월 20일
배당금(1주, 세전) 354원 354원 354원 354원

<2021년>

2021년 구분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매수가능일 3월 29일 6월 28일 9월 28일 12월 28일
배당락일 3월 30일 6월 29일 9월 29일 12월 29일
배당기준일 3월 31일 6월 30일 9월 30일 12월 30일
배당금 지급일 5월 20일 8월 20일 11월 19일 4월 20일
배당금(1주, 세전) 354원 354원 354원 354원

배당금은 보유기간과 관련없이 배당 기준일에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돈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내가 2020년 기준으로 매수가능일인 3월 27일에 삼전주식을 사고 배당락일은 3월 30일부터는 팔아도 배당을 받을 수 있다. 세금은 15.4%를 떼도 본인의 주식거래 계좌에 입금이 된다.

 

재테크를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선택도. 결정도. 책임도 다 투자자인 나의 몫이다.

나 돈의 주체는 바로 나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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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배당금 통지서

2020. 8. 14. 15:14 | Posted by 모니카14

2020년 삼성에서 두번째로 배당금을 받는다고 통지서가 왔다.

주식을 시작하고 배당금을 받는 날이 되면 주식을 한다는 즐거움과 내가 주부이지만 어디선가 수입이 생겨 가정경제에 공헌하고 있다는 뿌듯함이 생긴다.

 

미국주식은 문자가 오는데 삼성전자주식은 이렇게 우편으로 온다.

이걸 뜯어보는 맛을 2020년 올해 처음 신세계를 경험했다.

 

2020년 100주를 목표로 달리고 있는데 아직 갈길이 멀다.

그래도 결심을 하니 이렇게 많이 모았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데 그래도 이렇게 결심을 하니 아낀 생활비로 주식을 사고 배당도 받았다.

주식 시세차익은 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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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주스 만들기

2020. 8. 14. 15:04 | Posted by 모니카14

뱃살감량에 효과가 있다고해서 비트주스를 만들어보았다.

사서 먹을까 생각도 해 보았는데 사실 아이들 음식을 해주기에 언제나 당근은 있고 사과는 아이들이 간식으로 먹으면 되기 때문에 비트만 구입하면 된다. 집에서 만드는 것이 사는것보다 훨씬 저렴하기에 집에서 만들기로 결심했다.

사과 Apple, 비트 Beet, 당근 Carrot의 앞자를 따서 ABC쥬스라고도 한단다.

 

모든 재료는 아이를 데리고 외출이 어렵기에 쿠팡 로켓프레시에서 구매했다.

당근. 사과. 비트를 구입하는데 20,880원이 들었다. 사과 10개. 당근4개. 비트 3개가 집으로 배송되었다.

 

1. 비트 1개와 작은 당근 2개를 10분동안 찜통에 찐다.

 

당근과 비트는 생으로 둘을 같이 먹으면 영양소가 만나 서로를 파괴한다고 그래서 익혀주었다.

찌는 10분동안은 뚜껑을 덮고 쪘다.

 

2. 비트와 당근을 꺼내 식힌다.

 

식히는 동안 찜통에서 쪄낸 물은 버리지 않고 같이 식힌다.

 

3.  쪄낸 물을 함께 담아서 냉장보관한다.

이렇게 쪄낸 물을 담으면 냉장고에 오래 보관해도 야채가 잘 상하지 않는다. 한번 만들어 놓고 사과만 첨가해 갈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4. 사과 1/2, 비트 1/4, 당근1/2을 믹서기에 넣고갈면 완성~!

기호에 따라 레몬즙을 3방울 정도 넣으면 더 감칠맛이 난다. 사실 파는 쥬스보다 달거나 맛있지 않다. 살빠진다니 먹는거다. 아침에 아이들과 달걀과 사과 비트쥬스를 먹고 출근한다. 이렇게 먹어도 생각보다 배가 부르다.

 

 

 

 

 

미니멀라이프를 통한 공간의 분리

2020. 8. 13. 16:23 | Posted by 모니카14

전에 살던 집보다 집을 줄여나가고 자녀는 늘게되어 우리집은 언제나 물건으로 터질 것 같았다.

서재와 같은 거실을 만들기로 결심하고 책들이 빼곡하고 버리지 못한 옷가지들로 집안은 정말 발디딜 틈이 없었다.

아이들이 사달라고 해서 사고, 얻었는데 아까워 버리지 못한 장난감은 집안을 점령했다.

우리 가족이 편안하게 휴식하려고 산 집이 결국은 일터가 되고 스트레스 장소가 된 것이다.

 

나는 가족과 상의해 아이들과도 이야기를 나누어 과감히 아이들 장난감과 책, 그리고 옷들을 주변에 나누어주거나 다 버렸다. 그리고 나는 생각했다.

'우리집이 여행지 펜션처럼 변화할 수 없을까?'

이렇게 우리집은 변화했다.

사실 우리집 거실이 여느 미니멀라이프 가정처럼 깨끗하고 잘 정돈되고 완벽한 비움의 공간은 아니다.

그런데 우리는 거실에서 나는 홈트레이닝을 하고 아이들은 놀이를 하고 읽고 싶은 책을 바로 찾아 읽는 공간이다.

비가 내리는 날에는 아이가 바깥에 비를 보며 엄마와 이야기를 나누는 휴식의 공간이기도 하다.

 

나는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한 이후 식사와 놀이와 휴식의 장소를 분리해 놓았다.

거실은 아이들과 오롯이 놀이를 하고 운동을 하고 책을 읽는 공간으로 사용하고 에너지를 소진하는 공간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식사는 주로 내가 요리를 하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장소로 선정하였다.

이렇게 식사장소와 놀이장소와 휴식장소를 분리하자 아이들은 돌아다니며 식사를 하거나 영상을 보며 식사를 하던 습관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음식을 차리고 정리하는 나의 입장에서도 음식하는 일이 수월해졌다.

아이들은 이렇게 식사를 약속한 장소에서 식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식사를 하거나 간식을 먹고 난 이후 스스로 먹은 그릇을 정리하고 놀이를 하러간다.

 

휴식의 장소를 정하고 비움을 시작한 이후로 아이들은 잠투정이 줄어들었고 수면의 질이 향상되었다.

휴식의 장소에서도 놀이를 하지만 주로 정적인 놀이를 하고 동화책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정도이다.

독박육아를 하며 일을 하고, 재테크를 하고, 아이들의 집밥과 집안일을 어떻게 다 하냐고 묻는다면 나는 망설임 없이 해답을 말할 수 있다.

 

바로 "미니멀라이프다"라고

냉동부추 활용방법

2020. 8. 12. 15:57 | Posted by 모니카14

나는 항상 파와 부추가 사용하고 남으면 싱싱할 때 손질해서 냉동실에 넣어 놓는다.

파와 부추는 냉동실에 좀 두어도 싱싱하게 다시 살아나는 야채에 속하기 때문에 냉동시켜두고 여러 요리에 해 먹는다.

냉동 부추방법은 다음에 포스팅 해 두었다.

jagal83.tistory.com/140

 

부추 냉동보관

부추를 한단 사면 너무 많다. 신혼 초에는 부추를 사면 대부분 버렸는데 어느날부터인가 냉동보관을 시작한 이후부터는 요리를 하기도 편하고 버리는 야채가 없어서 경제적이다. 부추를 생으로

jagal83.tistory.com

이렇게 만들어 놓은 냉동부추로 김밥 재료로, 달걀말이, 각종 국이나 찌개를 끓일 때 즉석에서 사용해 먹는다.

 

사골국을 끓였는데 다진마늘과 냉동부추, 소금과 후추를 넣고 만두를 넣어주면 사골 만두국이 된다.

이렇게 끓을때 넣어주면 거의 그대로 보존되어 싱싱하게 보관이 된다.

양념장이나 무침 같이 생으로 먹는 음식은 냉동야채는 비추이지만 이렇게 가열해서 먹는 음식은 추천이다.

 

가끔 지인들이 냉동야채는 냉동실에 넣어두고 깜빡하는 경우가 많다고 이야기를 한다.

나도 미니멀라이프를 실현하기 이전에는 집 냉동실에 잠자는 재료들을 결국 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은 냉동실을 비워두어서 버리는 재료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야채를 냉동시킬때는 가급적 2개월 이내에 먹는 것을 권장하고 잘 보이는 용기에 넣어두어야 접근이 용이하다. 그리고 냉동고를 비워두어야 눈에 잘 띄어 사용할 가능성이 많다.

나는 냉동보관이 된다고해서 음식을 대용량으로 구입하지 않는다. 어차피 많이 사서 남기면 그것 또한 낭비라고 생각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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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부침개

2020. 8. 11. 14:49 | Posted by 모니카14

6살아들은 이제 성인과 같은 김치를 먹지만 3살인 작은 아들은 아직 김치를 생으로는 먹기 힘들어한다. 그래서 주로 볶음밥에 넣어주거나 찌개로 끓여준다. 그 중에서도 아이들이 부침개로 만들어 주면 가장 잘 먹는다.

 

우리집은 일주일에 한번씩 김치냉장고에서 새로 김치를 꺼내 그걸로 일주일 먹을 김치를 꺼내어 통에 넣어 놓는다. 그리고 김치가 남으면 남은 상황에 맞추어 다른 요리를 해서 먹는다. 처음 새로 김치를 꺼냈을 때는 아이들이 잘 먹지만 시간이 지나면 맛이 없어지기 때문에 하는 방법이다. 

오늘은 집에 김치가 남았는데 찌개를 끓이기에는 너무 조금 남아서 아이들과 김치부침개를 해 먹었다.

 

1. 김치를 썰고 밀가루, 감자가루, 달걀을 넣는다.

김치를 먹던 통 그대로를 사용했고 김치는 가위를 이용해 잘라 주었다. 밀가루와 감자가루는 동량으로 넣어주었고, 김치양의 1/2가량을 넣어주었다.

감자가루를 사용한 특별한 이유는 없고 집에 있어서 한번 넣어주었는데 쫄깃한 맛이 나서 좋은 것 같다. 없으면 밀가루를 넣어도 된다.

달걀 역시 생략해도 관계없는데 달걀을 넣으면 부침개가 더 잘 부쳐져서 넣어주었다. 이것도 생략 가능하다.

 

2. 재료를 섞어준다.

조금 부드럽게 먹고 싶어서 약간 물기가 많게 반죽하였다.

보통 김치부침개는 이 상태로 냉장고에 넣어서 숙성한 이후에 먹어도 좋다. 나는 주말에 김치찌개를 하느라 김치를 꺼내면 이렇게 자투리 김치로 김치부침개 반죽을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평일에 꺼내서 부침개를 하는 경우도 종종있다.

 

3.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부침개를 부쳐준다.

다른 한 쪽에서는 만두국을 끓이고 남은 그릇을 세척하고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요리를 한다.

김치를 먹기 어려워 하는 유아에게 김치부침개는 정말 좋은 요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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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다이어트를 결심하다.

2020. 8. 7. 09:46 | Posted by 모니카14

주식을 하면서 나는 몇가지 원칙이 생겼다.

 

첫번째는 주식으로 인해 다른 일상에 방해받지 않을것.

그래서 나는 주식을 매수와 매도할때와 블로그에 글을 쓸 때 이외에는 가급적 주식차트를 들여다 보지 않는다.

 

두번째는 종목에 대한 확인이 없으면 투자하지 않는다.

아무리 주변에서 좋은 종목을 추천해 주어도 나의 신념과 확신이 없거나, 기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면 과감히 투자하지 않는다. 반대로 주변에서 관심을 가지지 않더라도 내가 확신이 있으면 투자를 하는 편이다.

 

세번째는 장기투자의 원칙이다.

장기 투자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과거 종목에서 수익이 났다고 좋아하며 매도했는데 지금은 저세상 가격으로 상승해서 더이상 매수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지금은 종목에서 수익이 났다고 좋아하며 매도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생긴 원칙이 주식의 종목수를 단순화하기이다.

주식의 종목을 다양하게 했더니 관리하기도 힘들도 주수도 적어 내가 투자하고 싶은 곳에 집중할 수가 없다.

사실 종목을 사서 손해를 보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다른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 과감히 매도를 결심하고 언제 매도를 할 지 시점을 지켜보는 중이다.

가끔 나의 친한 지인들이 육아를 하며 일을 하는데 어떻게 주식까지 하고 집밥을 해먹냐고 물어본다.

 

나는 절대 빠른 손놀림으로 살림을 잘하는 편도 아니고 그렇다고 엄청 부지런한 편도 아니다. 그냥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하고 삶이 단순해지자 다른 집안일을 하는 시간이 줄어들었다. 줄어든 시간에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다보니 피곤해서 이른 시간 아이들과 함께 잠자리에 들다보니 아침에 이른시간에 일어나 집안일을 할 시간이 늘어난 것이고, 주식을 하다보니 틈틈히 책을 읽으며 경제공부를 하는 습관이 든 것 뿐이다.

주식을 3년정도 하며 책을 읽어보니 나만에 원칙이 생겼고, 이렇게 해보면서 주식의 종목수가 너무 많은 것이 나에게는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다.

더 집중하기 위해 나는 주식 종목수를 15이하로 줄이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주식과 ETF, 각종 펀드를 모두 포함해서 말이다.

그래서 오늘은 주식 다이어트를 할 종목을 선정해 적절한 타이밍에 매도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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