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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양배추 보관

2020. 7. 25. 12:46 | Posted by 모니카14

나는 양배추를 한통 사면 다 먹는다.

예전 우리집 긴축정책을 하지 않았을 때는 양배추 1/4통도 남았다. 

지금은 양배추를 썰어서 냉장고에 넣어 놓고 샐러드를 해 먹고, 카레를 만들고, 볶음밥, 마파두부 등 다양하게 요리를 만든다. 그리고 육수를 만들때도 사용한다.

 

이렇게 썰어서 냉장고에 넣어둔다.

이렇게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는다.

딱 일주일을 먹으면 신선도도 유지되고 편리하게 먹을 수 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재료를 씻고 썰고 하는 준비과정이 나에게 귀찮은 과정이 되기 때문에 ........ 결국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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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샐러드

2020. 7. 24. 11:30 | Posted by 모니카14

요즘 인터넷에 보면 다이어트 식단이 참 많다.

먹고싶기도 하고 사면 편리할 것 같지만 아직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이전이라 나는 집에서 만들어 먹는다.

육아를 하면서 아이들 저녁에 어차피 요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아이들과 똑같은 식단을 유지했는데 그러니 살이 너무 많이 쪄서 아이들은 식사를 그리고 나는 같은 재료로 다이어트 요리를 만든다.

오늘은 점심에 과식으로 인해 저녁은 샐러드를 준비했다.

집에 있는 양배추와 치즈, 삶은 달걀, 토마토와 오리엔탈 드레싱을 이용해 샐러드를 만들고 아이들은 같은 재료로 마파두부를 만들어 해 주었다.

 

처음 초보시절 아이 식사재료와 나의 식사재료를 다르게 하니 너무 소진되어 결국 배달음식을 먹고, 살은 찌고, 주머니는 가벼워지는 경험을 했기에 아이와 내가 윈윈하는 방법을 언제나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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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 만들기

2020. 7. 23. 10:55 | Posted by 모니카14

아들이 밤에 자면서 '엄마 나 소고기 죽 먹고 싶으니까 아침에 일어나면 먹을 수 있게 만들어줘'하고 잠이 들었다.

예전에 이유식 했을 때는 죽을 안좋아해서 정말 힘들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먹고 싶은 것도 이야기 하고 너무 귀엽다.

 

아들이 샤브샤브를 먹기 시작하면서 샤브샤브에 넣어먹는 국수와 마지막 죽을 즐기게 되면서 우리집은 샤브샤브를 즐기기 위한 육수를 언제나 만들어 놓는다.

집 냉장고에 있는 야채와 냉동실에 소고기로 상황에 따라 다른 식의 샤브샤브와 죽을 끓여 먹는다.

 

1. 야채와 고기, 육수를 넣고 끓인다.

국간장 1스푼을 넣어 간을 하고 소고기와 감자를 넣고 끓인다. 육수를 끓이는 동안 냉장고에 버섯과 청경채를 다져놓는다. 상황에 따라 야채와 재료는 다르게 해주어도 된다.

 

2. 밥과 남은 야채를 넣는다.

밥은 찬밥을 그대로 넣어주었다. 야채와 밥이 어우려져 죽이 어느정도 익었을 때 달걀을 깨서 넣는다.

아이가 있으면 아이에게 달걀을 깨서 넣으라고 하는데 아직 꿈나라다

 

3. 완성

이만큼을 만들면 보통 아들둘이 다 먹는다.

 

초보엄마일때는 냉장고를 항상 꽉꽉 채우고 재료가 남아서 버릴 때가 많았는데 지금은 냉장고를 비우고 있는 재료를 사용하자 음식물 쓰레기와 지갑이 가벼워져서 기쁘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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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만들기

2020. 7. 22. 10:39 | Posted by 모니카14

아이가 슈퍼잭에 나온 슈퍼냠냠 요리에 마늘빵이 나왔다며 만들자고 난리다.

사실 이런 만화를 보고 아이들과 요리를 하면 집안이 어지럽혀지고 많이 먹지 않아 많이 재료가 남는다.

그리고 아이들이 빵을 먹으면 밥을 많이 먹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이런 요리를 할 때는 식사를 마치고 만들어 먹고, 모자라게 아쉽게 만들어서 음식을 남기지 않는다.

오늘도 초간단으로 마늘빵을 만들어보았다.

 

1. 마늘빵에 바를 소스를 만든다.

다진마늘1스푼, 식용유1스푼, 올리고당2스푼, 냉동부추 1스푼을 넣고 젓는다.

마늘빵은 버터로 만들어야 맛있는데 집에 버터가 없어서 식용유로 대체해 주었다. 설탕대신 올리고당을 사용했다. 파슬리가 집에 없어서 냉동부추로 해 주었다. 냉동파로 해주어도 좋다.

 

2. 마늘빵 소스를 발라준다.

소스를 아이와 만들고 아이에게 직접 발라보게 했다.

 

3. 오븐에 구우면 완성~!

오븐이 없었을 때 후라이팬에 구워주었는데 그래도 비슷한 맛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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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샌드위치 만들기

2020. 7. 21. 09:31 | Posted by 모니카14

둘째 출산 후 급격하게 늘어난 체중이 좀처럼 줄지 않는다.

처음에는 아이가 자라면 운동 시작해야지 했는데 아이가 자라도 아이를 봐줄 사람이 없다.

아이를 재워놓고 하기에는 내가 언제나 아이들보다 먼저 잠들기에 시간이 없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먹는걸 줄이고 시간이 날때마다 걷는 것이다.

주말에 아이들 일주일 재료를 준비하는동안 양배추와 토마토를 씻어서 정리한 후 만들어 먹는다.

어차피 아이들도 야채를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나에게도 아이에게도 좋다.

 

1. 또띠아에 치즈, 양배추, 달걀, 토마토등 남은 야채와 소스를 넣는다.

다 만들고 보니 청경채가 냉장고에 있던게 생각났다. 아쉽다.

 

2. 또띠아를 김밥 말듯이 말고 그 이후 종이호일을 말아서 완성

반으로 자르면 이런 모습이다.

 

또띠아 샌드위치는 김밥을 싸고 난 이후 남은 김밥재료를 이용해서 만들어 놓는다. 그러면 하루종일 아이들이 김밥과 샌드위치를 먹어서 따로 식사를 준비할 필요가 없어서 여행갈때 많이 애용한다.

처음에는 절약하자는 의미에서 집밥을 만들었는데 아이들식사와 나의 다이어트식을 따로 하는건 의미가 없어서 요즘에는 아이와 내가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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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에 매수했던 비야디.

2020. 7. 16. 12:50 | Posted by 모니카14

코로나 사태 이전에 어느날 갑자기 보다보니 비야디가 급락한걸 보고 '이건 뭘까?'하고 얼른 주워담았다.

비야디가 오늘 아침에 확인해보니 올라있다. 내 예상보다 아주 많이

비야디는 내가 과거에도 매수했다가 수익이 70%가량 나서 즐거운 마음에 매도했다가 나중에 확인해보니 매년 배당금이 들어오고, 그리고 내가 매도한 금액보다 훨씬 많이 올라서 언제나 마음이 아픈 주식이었다.

그런데 저점의 기회가 와서 얼른 잡았다.

 

주식을 하던 처음에는 매일 주식차트를 들여다보며 얼마나 올랐나 확인하고 수익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면 좋아서 팔고 그랬던 기억이난다.

내가 그렇게 얼른 팔았던 텐센트와 테슬라가 저세상 주식이 되고서는 다음부터는 장기투자와 확신이 있는 기업에 투자하고 떨어져도 기분나빠하거나 울적해 하지 않는다.

올 여름 비야디는 나에게 수익 이외에도 배당의 기쁨을 맛보게 해주었다.

 

이제 떨어져도 내가 생각한 시점까지는 보유하고 있을거다.

 

곧 전기차의 시대가 올거고 나는 전기차대신 비야디 주식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전기차에 시대가 온거니? 비야디 전자

2020. 7. 15. 10:56 | Posted by 모니카14

주식책에서 장기투자의 중요성을 많이 강조했음에도 나는 다를거라 생각하며 매도 했던 많은 주식들이 있었다.

대표적인 회사가 텐센트와 테슬라..... 수익을 달성했다며 좋아하며 매도했는데 지금은 살 수 없이 많이 올랐다.

주식을 장기보유 하려고 하다가도 막상 주식이 오르기 시작하면 매도의 유혹을 참기 힘들다.

 

처음 주식을 시작했을때 경제적 관념 없이 하다보니 생활비를 쪼개서 너무 심하게 주식투자를 하고 무리해서 주식투자를 하고.... 그러다 생활비가 쪼들리면 오른 주식에서 매우는 식에 현명하지 못한 투자를 하고 있었다.

오늘은 과거 나의 단기보유를 떠올리며 올랐지만 내가 믿는 비야디전자의 매도의 유혹을 뿌리쳐보려 한다.

내가 종목을 선정할 때 나름 시가총액과 기업의 전망과 낮은 매수 시점을 선택해 종목을 선택함에도 더 저가매수의 기회가 있지 않을까.. 지금이 최고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과 주식이 오르면 기쁘고 떨어지면 슬픈 희비일비한 마음을 가지고 너무 섣불리 주식을 생각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주식에 재미를 알고 난 이후 난 생활비를 조절해서 살게 되었고, 적은 돈에 감사하며 사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다.

그리고 경제라디오와 책에 처음 관심을 기울이게 된 것도 주식 덕분이다.

그리고 오늘 주식이 많이 올랐음에도 장기보유를 통한 배당수익과 주식이 떨어지더라도 나의 멘탈을 부여잡고 유지하는 나를 상상하며 비야디전자의 매도는 하지 않겠다 결심한다.

 

파인애플 볶음밥

2020. 7. 10. 12:34 | Posted by 모니카14

파인애플 한통을 사면 손질해서 냉장고에 넣어 놓는다.

3일이 지나면 그냥 냉장고에 남은 파인애플을 생으로 먹기가 걱정이 되어 보통 파인애플 볶음밥을 해 먹는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만들기도 쉽다.

 

1. 기름, 파, 다진마늘을 넣고 파기름을 만든다.

오늘은 파가 많아서 파기름으로 했고 보통 냉장고 남은 야채로 하기도 한다. 양파나 당근이 있으면 그런 야채들을 넣기도 한다.

 

2. 파기름에 소고기를 넣는다.

보통 소고기를 사용하고 돼지고기나 닭고기도 맛있다. 소고기는 불고기 감을 넣는 것이 개인적으로 부드러웠다. 청주나 소주를 넣어주면 잡내가 제거된다.

 

3. 밥과 파인애플을 넣고 간장과 굴소스로 간을 한다.

개인 취향에 따라 깨나 참기름을 첨가해도 맛있다.

 

4.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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