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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요리'에 해당되는 글 33

  1. 2020.08.19 케이크 만들기
  2. 2020.08.12 냉동부추 활용방법
  3. 2020.08.11 김치부침개
  4. 2020.08.07 크래미로 2가지 요리
  5. 2020.07.29 마파두부 만들기
  6. 2020.07.25 초간단 양배추 보관
  7. 2020.07.24 다이어트 샐러드
  8. 2020.07.23 죽 만들기

케이크 만들기

2020. 8. 19. 15:32 | Posted by 모니카14

주말에 아이와 집에 있는 재료로 케이크를 만들어보았다.

케이크 만드는 재료가 시중에 많이 나와있지만 집에 핫케이크 가루와 코코아 가루가 있어서 이것을 활용해 크레이프 케이크를 응용해 만들어보았다.

 

1. 핫케이크가루와 코코아가루 달걀과 물을 섞어준다.

핫케이크가루와 코코아가루의 비율은 7:3으로 해주었다. 달걀을 먼저 넣고 섞은 후 물을 조금씩 더 넣어가며 농도를 유지해 주었다.

 

2. 재료들을 섞어주어 반죽을 만들어준다.

크레이프케이크를 만들려면 이것보다 더 묽게 해도 되는데 나는 조금 두껍게 부치고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조금 되게 반죽했다.

 

3. 후라이팬에 반죽을 넣고 익힌다.

키친타월에 기름을 조금 발라 중약불에서 반죽을 넣고 부친다.

기포가 뽀글뽀글 올라오면 익었다는 신호다.

 

4. 케이스 사이에 생크림을 발라주면 완성~!

아들의 취향대로 중간에 초콜릿을 넣어주었는데 과일이나 과자를 넣어주어도 된다.

 

생신상에 케이크를 올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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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부추 활용방법

2020. 8. 12. 15:57 | Posted by 모니카14

나는 항상 파와 부추가 사용하고 남으면 싱싱할 때 손질해서 냉동실에 넣어 놓는다.

파와 부추는 냉동실에 좀 두어도 싱싱하게 다시 살아나는 야채에 속하기 때문에 냉동시켜두고 여러 요리에 해 먹는다.

냉동 부추방법은 다음에 포스팅 해 두었다.

jagal83.tistory.com/140

 

부추 냉동보관

부추를 한단 사면 너무 많다. 신혼 초에는 부추를 사면 대부분 버렸는데 어느날부터인가 냉동보관을 시작한 이후부터는 요리를 하기도 편하고 버리는 야채가 없어서 경제적이다. 부추를 생으로

jagal83.tistory.com

이렇게 만들어 놓은 냉동부추로 김밥 재료로, 달걀말이, 각종 국이나 찌개를 끓일 때 즉석에서 사용해 먹는다.

 

사골국을 끓였는데 다진마늘과 냉동부추, 소금과 후추를 넣고 만두를 넣어주면 사골 만두국이 된다.

이렇게 끓을때 넣어주면 거의 그대로 보존되어 싱싱하게 보관이 된다.

양념장이나 무침 같이 생으로 먹는 음식은 냉동야채는 비추이지만 이렇게 가열해서 먹는 음식은 추천이다.

 

가끔 지인들이 냉동야채는 냉동실에 넣어두고 깜빡하는 경우가 많다고 이야기를 한다.

나도 미니멀라이프를 실현하기 이전에는 집 냉동실에 잠자는 재료들을 결국 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은 냉동실을 비워두어서 버리는 재료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야채를 냉동시킬때는 가급적 2개월 이내에 먹는 것을 권장하고 잘 보이는 용기에 넣어두어야 접근이 용이하다. 그리고 냉동고를 비워두어야 눈에 잘 띄어 사용할 가능성이 많다.

나는 냉동보관이 된다고해서 음식을 대용량으로 구입하지 않는다. 어차피 많이 사서 남기면 그것 또한 낭비라고 생각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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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부침개

2020. 8. 11. 14:49 | Posted by 모니카14

6살아들은 이제 성인과 같은 김치를 먹지만 3살인 작은 아들은 아직 김치를 생으로는 먹기 힘들어한다. 그래서 주로 볶음밥에 넣어주거나 찌개로 끓여준다. 그 중에서도 아이들이 부침개로 만들어 주면 가장 잘 먹는다.

 

우리집은 일주일에 한번씩 김치냉장고에서 새로 김치를 꺼내 그걸로 일주일 먹을 김치를 꺼내어 통에 넣어 놓는다. 그리고 김치가 남으면 남은 상황에 맞추어 다른 요리를 해서 먹는다. 처음 새로 김치를 꺼냈을 때는 아이들이 잘 먹지만 시간이 지나면 맛이 없어지기 때문에 하는 방법이다. 

오늘은 집에 김치가 남았는데 찌개를 끓이기에는 너무 조금 남아서 아이들과 김치부침개를 해 먹었다.

 

1. 김치를 썰고 밀가루, 감자가루, 달걀을 넣는다.

김치를 먹던 통 그대로를 사용했고 김치는 가위를 이용해 잘라 주었다. 밀가루와 감자가루는 동량으로 넣어주었고, 김치양의 1/2가량을 넣어주었다.

감자가루를 사용한 특별한 이유는 없고 집에 있어서 한번 넣어주었는데 쫄깃한 맛이 나서 좋은 것 같다. 없으면 밀가루를 넣어도 된다.

달걀 역시 생략해도 관계없는데 달걀을 넣으면 부침개가 더 잘 부쳐져서 넣어주었다. 이것도 생략 가능하다.

 

2. 재료를 섞어준다.

조금 부드럽게 먹고 싶어서 약간 물기가 많게 반죽하였다.

보통 김치부침개는 이 상태로 냉장고에 넣어서 숙성한 이후에 먹어도 좋다. 나는 주말에 김치찌개를 하느라 김치를 꺼내면 이렇게 자투리 김치로 김치부침개 반죽을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평일에 꺼내서 부침개를 하는 경우도 종종있다.

 

3.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부침개를 부쳐준다.

다른 한 쪽에서는 만두국을 끓이고 남은 그릇을 세척하고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요리를 한다.

김치를 먹기 어려워 하는 유아에게 김치부침개는 정말 좋은 요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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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미로 2가지 요리

2020. 8. 7. 09:42 | Posted by 모니카14

마트에가서 크레미가 세일을 하면 가끔 사온다.

우리는 평소 김밥도 자주 만들고, 달걀말이, 샐러드 등에 곁들어 먹는다.

처음에는 크레미를 한봉지로 음식을 많이 해 보았는데 너무 많으면 결핍이 없어 질리고 덜 맛있다.

그래서 크레미를 한봉지 뜯으면 가급적 2가지 이상에 요리를 한다.

그래서 오늘은 크레미를 뜯은 김에 달걀말이와 감자샐러드를 만들어보았다.

가위를 이용해 크레미 반대방향결로 2군데 나누어 자른다.

달걀말이는 계란6개와 냉동부추를 이용해 달걀말이 재료를 준비했다. 그리고 소금약간을 함께 넣고 저어주면 달걀말이 준비 완료~!

 

나는 평소 냉동부추를 만들어 놓고 요리에 사용하는데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jagal83.tistory.com/140

 

부추 냉동보관

부추를 한단 사면 너무 많다. 신혼 초에는 부추를 사면 대부분 버렸는데 어느날부터인가 냉동보관을 시작한 이후부터는 요리를 하기도 편하고 버리는 야채가 없어서 경제적이다. 부추를 생으로

jagal83.tistory.com

밥이 되면서 함께 완성된 찐감자는 달걀말이를 하면서 샐러드를 함께 만들어 완성한다.

달걀말이를 옆에서 부치면서 함께 재료준비 완료~!

달걀말이를 약불에 놓고 천천히 부치면 재료도 잘 익고 재료준비를 하고 정리를 하면서 일할 수 있다.

달걀말이가 되는 동안 나는 샐러드를 만든다.

감자를 으깨고, 크래미를 가위로 자르고, 마요네즈 5스푼, 홀그래인머스타드 1스푼(생략가능), 소금 톡톡3번을 넣고 잘 저어주면 완성이다. 평소 절인 오이가 있으면 넣어줘도 맛있는데 오늘은 없어서 패스다~

이렇게 되면 오늘의 반찬 완성이다.

오늘 저녁식사는 미역국과 김치만 곁들이면 상차림 완성이다.

아이들 욕조에서 노는 30분 동안 음식하고 상차리고 정리하고 오늘의 저녁식사 준비 완료다~!

역시 미니멀라이프를 선택하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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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두부 만들기

2020. 7. 29. 11:51 | Posted by 모니카14

집 냉장고를 열어보니 두부와 소고기가 있다. 두부가 어설프게 남으면 국과 조림, 구이 말고 무엇을 해볼까 하다가 마파두부를 만들어 보았다.

 

* 재료 : 두부, 소고기, 다진마늘, 파(대신 냉동부추 사용), 양배추, 청경채 등 냉장고 야채, 굴소스, 간장

 

1. 기름이 달궈지면 다진마늘과 부추를 넣고 부추기름을 만들어준다.

요리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집에 썰어놓은 야채를 그대로 놓고 함께 조리한다.

 

2. 기름이 만들어지면 소고기를 넣는다.

소고기의 잡내가 걱정된다면 맛술을 한스푼 넣어주면 좋다. 후추를 두번 톡톡 해주면 감칠맛이 살아난다.

 

3. 두부와 야채를 넣고 볶다가 전분물을 넣어준다.

야채는 사실상 생으로 먹어도 되기 때문에 오래 익힐 필요없이 바로 전분물을 넣어주어도 된다.

전분과 물을 1:2로 섞어 저어준 뒤 넣는다. 전분 밥수저로 3스푼, 물은스푼 넣어주었다. 음식을 보면서 농도를 조절했다.

 

4. 간을 하면 완성

 굴소스 1스푼과 간장 2스푼을 넣어주었는데 간장이 싱거워서 그런지 간이 맞지 않아 간장을 2스푼 더 넣어주었다. 

 

이렇게 덮밥으로 만들어 주었더니 아이들이 잘 먹는다.

반은 오늘 저녁 식사로 먹고 반은 맥주 안주로 먹어야지

역시 냉파요리가 쉽고 맛도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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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양배추 보관

2020. 7. 25. 12:46 | Posted by 모니카14

나는 양배추를 한통 사면 다 먹는다.

예전 우리집 긴축정책을 하지 않았을 때는 양배추 1/4통도 남았다. 

지금은 양배추를 썰어서 냉장고에 넣어 놓고 샐러드를 해 먹고, 카레를 만들고, 볶음밥, 마파두부 등 다양하게 요리를 만든다. 그리고 육수를 만들때도 사용한다.

 

이렇게 썰어서 냉장고에 넣어둔다.

이렇게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는다.

딱 일주일을 먹으면 신선도도 유지되고 편리하게 먹을 수 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재료를 씻고 썰고 하는 준비과정이 나에게 귀찮은 과정이 되기 때문에 ........ 결국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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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샐러드

2020. 7. 24. 11:30 | Posted by 모니카14

요즘 인터넷에 보면 다이어트 식단이 참 많다.

먹고싶기도 하고 사면 편리할 것 같지만 아직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이전이라 나는 집에서 만들어 먹는다.

육아를 하면서 아이들 저녁에 어차피 요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아이들과 똑같은 식단을 유지했는데 그러니 살이 너무 많이 쪄서 아이들은 식사를 그리고 나는 같은 재료로 다이어트 요리를 만든다.

오늘은 점심에 과식으로 인해 저녁은 샐러드를 준비했다.

집에 있는 양배추와 치즈, 삶은 달걀, 토마토와 오리엔탈 드레싱을 이용해 샐러드를 만들고 아이들은 같은 재료로 마파두부를 만들어 해 주었다.

 

처음 초보시절 아이 식사재료와 나의 식사재료를 다르게 하니 너무 소진되어 결국 배달음식을 먹고, 살은 찌고, 주머니는 가벼워지는 경험을 했기에 아이와 내가 윈윈하는 방법을 언제나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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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 만들기

2020. 7. 23. 10:55 | Posted by 모니카14

아들이 밤에 자면서 '엄마 나 소고기 죽 먹고 싶으니까 아침에 일어나면 먹을 수 있게 만들어줘'하고 잠이 들었다.

예전에 이유식 했을 때는 죽을 안좋아해서 정말 힘들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먹고 싶은 것도 이야기 하고 너무 귀엽다.

 

아들이 샤브샤브를 먹기 시작하면서 샤브샤브에 넣어먹는 국수와 마지막 죽을 즐기게 되면서 우리집은 샤브샤브를 즐기기 위한 육수를 언제나 만들어 놓는다.

집 냉장고에 있는 야채와 냉동실에 소고기로 상황에 따라 다른 식의 샤브샤브와 죽을 끓여 먹는다.

 

1. 야채와 고기, 육수를 넣고 끓인다.

국간장 1스푼을 넣어 간을 하고 소고기와 감자를 넣고 끓인다. 육수를 끓이는 동안 냉장고에 버섯과 청경채를 다져놓는다. 상황에 따라 야채와 재료는 다르게 해주어도 된다.

 

2. 밥과 남은 야채를 넣는다.

밥은 찬밥을 그대로 넣어주었다. 야채와 밥이 어우려져 죽이 어느정도 익었을 때 달걀을 깨서 넣는다.

아이가 있으면 아이에게 달걀을 깨서 넣으라고 하는데 아직 꿈나라다

 

3. 완성

이만큼을 만들면 보통 아들둘이 다 먹는다.

 

초보엄마일때는 냉장고를 항상 꽉꽉 채우고 재료가 남아서 버릴 때가 많았는데 지금은 냉장고를 비우고 있는 재료를 사용하자 음식물 쓰레기와 지갑이 가벼워져서 기쁘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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