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모니카1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냉동부추 활용방법

2020. 8. 12. 15:57 | Posted by 모니카14

나는 항상 파와 부추가 사용하고 남으면 싱싱할 때 손질해서 냉동실에 넣어 놓는다.

파와 부추는 냉동실에 좀 두어도 싱싱하게 다시 살아나는 야채에 속하기 때문에 냉동시켜두고 여러 요리에 해 먹는다.

냉동 부추방법은 다음에 포스팅 해 두었다.

jagal83.tistory.com/140

 

부추 냉동보관

부추를 한단 사면 너무 많다. 신혼 초에는 부추를 사면 대부분 버렸는데 어느날부터인가 냉동보관을 시작한 이후부터는 요리를 하기도 편하고 버리는 야채가 없어서 경제적이다. 부추를 생으로

jagal83.tistory.com

이렇게 만들어 놓은 냉동부추로 김밥 재료로, 달걀말이, 각종 국이나 찌개를 끓일 때 즉석에서 사용해 먹는다.

 

사골국을 끓였는데 다진마늘과 냉동부추, 소금과 후추를 넣고 만두를 넣어주면 사골 만두국이 된다.

이렇게 끓을때 넣어주면 거의 그대로 보존되어 싱싱하게 보관이 된다.

양념장이나 무침 같이 생으로 먹는 음식은 냉동야채는 비추이지만 이렇게 가열해서 먹는 음식은 추천이다.

 

가끔 지인들이 냉동야채는 냉동실에 넣어두고 깜빡하는 경우가 많다고 이야기를 한다.

나도 미니멀라이프를 실현하기 이전에는 집 냉동실에 잠자는 재료들을 결국 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은 냉동실을 비워두어서 버리는 재료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야채를 냉동시킬때는 가급적 2개월 이내에 먹는 것을 권장하고 잘 보이는 용기에 넣어두어야 접근이 용이하다. 그리고 냉동고를 비워두어야 눈에 잘 띄어 사용할 가능성이 많다.

나는 냉동보관이 된다고해서 음식을 대용량으로 구입하지 않는다. 어차피 많이 사서 남기면 그것 또한 낭비라고 생각하니까...

'초간단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케이크 만들기  (0) 2020.08.19
김치부침개  (0) 2020.08.11
크래미로 2가지 요리  (0) 2020.08.07
마파두부 만들기  (0) 2020.07.29
초간단 양배추 보관  (0) 2020.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