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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요리'에 해당되는 글 33

  1. 2020.07.22 마늘빵 만들기
  2. 2020.07.21 다이어트 샌드위치 만들기
  3. 2020.07.10 파인애플 볶음밥
  4. 2020.07.09 부추 냉동보관 2
  5. 2020.07.01 감자샐러드 만들기
  6. 2020.06.27 볶음밥
  7. 2020.06.26 김밥만들기
  8. 2020.06.25 초간단 감자찌기

마늘빵 만들기

2020. 7. 22. 10:39 | Posted by 모니카14

아이가 슈퍼잭에 나온 슈퍼냠냠 요리에 마늘빵이 나왔다며 만들자고 난리다.

사실 이런 만화를 보고 아이들과 요리를 하면 집안이 어지럽혀지고 많이 먹지 않아 많이 재료가 남는다.

그리고 아이들이 빵을 먹으면 밥을 많이 먹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이런 요리를 할 때는 식사를 마치고 만들어 먹고, 모자라게 아쉽게 만들어서 음식을 남기지 않는다.

오늘도 초간단으로 마늘빵을 만들어보았다.

 

1. 마늘빵에 바를 소스를 만든다.

다진마늘1스푼, 식용유1스푼, 올리고당2스푼, 냉동부추 1스푼을 넣고 젓는다.

마늘빵은 버터로 만들어야 맛있는데 집에 버터가 없어서 식용유로 대체해 주었다. 설탕대신 올리고당을 사용했다. 파슬리가 집에 없어서 냉동부추로 해 주었다. 냉동파로 해주어도 좋다.

 

2. 마늘빵 소스를 발라준다.

소스를 아이와 만들고 아이에게 직접 발라보게 했다.

 

3. 오븐에 구우면 완성~!

오븐이 없었을 때 후라이팬에 구워주었는데 그래도 비슷한 맛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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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샌드위치 만들기

2020. 7. 21. 09:31 | Posted by 모니카14

둘째 출산 후 급격하게 늘어난 체중이 좀처럼 줄지 않는다.

처음에는 아이가 자라면 운동 시작해야지 했는데 아이가 자라도 아이를 봐줄 사람이 없다.

아이를 재워놓고 하기에는 내가 언제나 아이들보다 먼저 잠들기에 시간이 없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먹는걸 줄이고 시간이 날때마다 걷는 것이다.

주말에 아이들 일주일 재료를 준비하는동안 양배추와 토마토를 씻어서 정리한 후 만들어 먹는다.

어차피 아이들도 야채를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나에게도 아이에게도 좋다.

 

1. 또띠아에 치즈, 양배추, 달걀, 토마토등 남은 야채와 소스를 넣는다.

다 만들고 보니 청경채가 냉장고에 있던게 생각났다. 아쉽다.

 

2. 또띠아를 김밥 말듯이 말고 그 이후 종이호일을 말아서 완성

반으로 자르면 이런 모습이다.

 

또띠아 샌드위치는 김밥을 싸고 난 이후 남은 김밥재료를 이용해서 만들어 놓는다. 그러면 하루종일 아이들이 김밥과 샌드위치를 먹어서 따로 식사를 준비할 필요가 없어서 여행갈때 많이 애용한다.

처음에는 절약하자는 의미에서 집밥을 만들었는데 아이들식사와 나의 다이어트식을 따로 하는건 의미가 없어서 요즘에는 아이와 내가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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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볶음밥

2020. 7. 10. 12:34 | Posted by 모니카14

파인애플 한통을 사면 손질해서 냉장고에 넣어 놓는다.

3일이 지나면 그냥 냉장고에 남은 파인애플을 생으로 먹기가 걱정이 되어 보통 파인애플 볶음밥을 해 먹는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만들기도 쉽다.

 

1. 기름, 파, 다진마늘을 넣고 파기름을 만든다.

오늘은 파가 많아서 파기름으로 했고 보통 냉장고 남은 야채로 하기도 한다. 양파나 당근이 있으면 그런 야채들을 넣기도 한다.

 

2. 파기름에 소고기를 넣는다.

보통 소고기를 사용하고 돼지고기나 닭고기도 맛있다. 소고기는 불고기 감을 넣는 것이 개인적으로 부드러웠다. 청주나 소주를 넣어주면 잡내가 제거된다.

 

3. 밥과 파인애플을 넣고 간장과 굴소스로 간을 한다.

개인 취향에 따라 깨나 참기름을 첨가해도 맛있다.

 

4.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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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냉동보관

2020. 7. 9. 11:27 | Posted by 모니카14

부추를 한단 사면 너무 많다.

신혼 초에는 부추를 사면 대부분 버렸는데 어느날부터인가 냉동보관을 시작한 이후부터는 요리를 하기도 편하고 버리는 야채가 없어서 경제적이다.

부추를 생으로 먹기에는 냉동이 별로이지만 가열해서 하는 요리에는 좋다.

그래서 나는 부추를 찌개나 달걀말이 할 때 주로 냉동부추를 이용한다.

보관법도 쉽다.

 

1. 부추를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야채 탈수기가 없어서 먼저 바구니에 놓고 물기를 빼고 키친타월을 이용해 한번 더 제거해준다.

물기를 제거하는 이유는 부추가 달라붙지 않게 하기 위해서 물기를 제거해준다.

부추를 살짝 말려도 좋지만 시간이 없어서 패스~

 

2. 부추를 용도에 맞게 잘라 냉동보관한다.

부추를 길게 선 것은 부추 나물을 만들 때 사용하고 잘게 썬 것은 찌개나 부침개, 달걀말이 등을 요리할 때 사용한다.

부추를 삶아서 냉동보관하는 방법도 있는데 둘다 해 보았는데 개인적으로 생으로 얼려서 바로 조리를 하면 그래도 신선한 맛이 잘 유지되는 것 같아서 이 방법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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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샐러드 만들기

2020. 7. 1. 16:37 | Posted by 모니카14

집 냉장고를 열어보니 김밥을 만들고 남은 절인 오이가 있다. 오늘 안먹으면 상할 것 같다. 그리고 달걀과 맛살, 감자가 있다.

그럼 뭐하지? 해서 감자샐러드를 만들었다.

감자샐러드는 밥 반찬으로 먹기도하고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는다.

아이들이 요리에 관심을 보이면 함께 감자를 으깨고 빵에 샐러드를 발라볼 수 있다. 그래서 이래저래 아이들과 만들었다.

 

1. 감자와 달걀을 삶아준다.

감자에는 소금을, 달걀은 소금과 식초를 넣어서 끓여주었다. 달걀은 20분간 삶으면 맛있게 익고 감자는 30분가량 쪄 주었다. 그 동안 절인 오이를 잘라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루지 않고 볶아 주었다.

오이를 볶는 이유는 수분을 날리기 위한 것도 있지만 날씨가 더운데 절인 이후 5일이나 지나서 혹시 상할까봐 위생상 그렇게 했다.

 

2. 준비한 재료를 양푼에 모두 넣어준다.

댤걀 흰자는 자르고 노란자는 통째로 넣는다. 오이와 맛살은 잘라서 넣는다. 감자는 으깨서 넣는다.

남은 달걀은 샐로드 용으로 냉장고로 고고~

 

3. 소스를 넣고 버무려 준다.

마요네즈 듬뿍, 후추 톡톡, 소금 톡톡3번, 홀그래인 소스 한스푼을 넣는다.

버무리면 끝~!

 

4. 완성

기호에 맞추어 소금이나 설탕을 첨가할 수 있다.

우리는 설탕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패스~

 

내일은 회사에 샌드위치나 만들어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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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2020. 6. 27. 11:03 | Posted by 모니카14

김밥을 해먹고나거나 요리를 하면 모든 자투리 채소가 조금씩 남는다.

아무리 양을 적게 잡아도 정량을 측정하는것은 쉽지가 않다.

오늘은 어제 만들고 남은 김밥자투리 재료를 이용해 볶음밥을 만들어보았다.

 

김밥재료를 모두 그릇에 넣고 가위를 이용해 자른다.

이렇게 김밥을 싸고남은 재료들을 이용하면 한결 수월하다.

 

따끈한 밥으로 바로 뭉쳐 주먹밥을 만들어 먹기도 하지만 그래도 주먹밥이 남으면 냉장고에 그대로 넣는다.

그리고 다음날 남은 주먹밥을 후라이팬에 볶는다.

이렇게 하면 아침 한끼 완성이다.

 

처음 아이둘을 키우면서 여행에 다녀온 것 같은 느낌으로 살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했고 지금은 비우는 삶을 살 고 있다.

비우는 삶이라고해서 궁핍하지 않고 풍요롭다. 단지 쓰레기가 줄어든 삶을 살고 있다.

자투리 재료도 버리지 않는 나를 보며 너무 대견하고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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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만들기

2020. 6. 26. 10:57 | Posted by 모니카14

퇴근을 하고 비가 오는 날이다.

냉장고를 확인해보니 오이와 햄, 달걀, 당근, 치즈가 있다.

오늘 저녁에는 뭘 해먹지? 아들에게 물어봤더니 '김밥'이 먹고 싶단다.

마침 집에 두부도, 야채도 없이 냉장고가 텅빈 상태라 장을 봐서 밥을 하기가 애매해 김밥을 만들어 보았다.

 

나는 집에서 김밥을 만들 때 1시간 30분 이상 시간을 소요하지는 않는다. 나의 노동력도 비용에 일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1시간 30분 동안 김밥을 만들고, 먹고, 집안을 정리하고 모든 것을 다 한다.

김밥을 10줄 산다고 할 때 3만원이라고 가정하면 집에 냉장고 음식을 비우고 가족들이 맛있게 먹고 집밥이라 경제적이라고 느끼기에 나는 오늘 김밥 만들기를 선택했다.

 

1. 밥이 되는 35분동안 나는 김밥 속에 들어갈 재료를 준비한다.

오이를 소금에 절여놓고 당근을 채썰어 소금에 절여놓는다. 소금에 절여지는동안 달걀 지단을 부친다. 달걀 지단을 부치는 동안 당근도 함께 볶는다.

아이들도 함께 돌봐야 하기 때문에 수시로 아이들의 근황을 확인한다.

 

2. 햄을 뜨거운 물에 데치고 치즈를 자르고 준비한 재료들을 함께 세팅한다.

밥이 다 되면 이렇게 재료들을 넣고 김밥을 만든다.

김밥에 들어가는 재료는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다보니 구색을 맞추어 하지 않았다.

그리고 김도 김밥용 김이 아닌 집 냉동실에 굴러다니는 김을 이용했다.

이렇게 만들어 말기만 하면 김밥 완성이다.

 

3. 김밥 완성

큰아들이 태권도 다녀와서 먹는데 김밥 2줄은 혼자 뚝딱이다

돌아다니면서 계속 먹는다.

냉장고도 비워지고 아이들도 맛있게 먹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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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감자찌기

2020. 6. 25. 09:43 | Posted by 모니카14

감자의 계절이다.

아들이 찐 감자를 좋아해서 요즘 거의 매일 감자를 쪄서 먹는다.

그런데 감자를 따로 찌면 냄비와 식기류를 정리하고 씻어야 하기 때문에 나만의 방식으로 초간단으로 감자를 찐다.

어릴 때 엄마가 이렇게 감자를 쪄서 간식으로 먹기도 하고 샌드위치 속을 만들어 먹기도 했던 기억이 난다.

 

어차피 밥은 해야하기 때문에 밥 하는 김에 감자도 찐다.

쌀을 씻어서 물을 담고 감자를 까서 올려 놓는다. 물은 평소와 비슷하게 잡되 밥이 약간 질다고 생각될 만큼만 잡으면 된다. 전기밥솥에 하는 감자는 수분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다.

 

취사버튼을 누르면

밥이 완성되었다. 감자도 함께 익었다.

감자에 소금과 설탕이 가미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이어트 감자로 딱이다.

그리고 전기밥솥의 위력인가? 엄청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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