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에 보면 다이어트 식단이 참 많다.
먹고싶기도 하고 사면 편리할 것 같지만 아직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이전이라 나는 집에서 만들어 먹는다.
육아를 하면서 아이들 저녁에 어차피 요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아이들과 똑같은 식단을 유지했는데 그러니 살이 너무 많이 쪄서 아이들은 식사를 그리고 나는 같은 재료로 다이어트 요리를 만든다.
오늘은 점심에 과식으로 인해 저녁은 샐러드를 준비했다.
집에 있는 양배추와 치즈, 삶은 달걀, 토마토와 오리엔탈 드레싱을 이용해 샐러드를 만들고 아이들은 같은 재료로 마파두부를 만들어 해 주었다.
처음 초보시절 아이 식사재료와 나의 식사재료를 다르게 하니 너무 소진되어 결국 배달음식을 먹고, 살은 찌고, 주머니는 가벼워지는 경험을 했기에 아이와 내가 윈윈하는 방법을 언제나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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