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가서 크레미가 세일을 하면 가끔 사온다.
우리는 평소 김밥도 자주 만들고, 달걀말이, 샐러드 등에 곁들어 먹는다.
처음에는 크레미를 한봉지로 음식을 많이 해 보았는데 너무 많으면 결핍이 없어 질리고 덜 맛있다.
그래서 크레미를 한봉지 뜯으면 가급적 2가지 이상에 요리를 한다.
그래서 오늘은 크레미를 뜯은 김에 달걀말이와 감자샐러드를 만들어보았다.
가위를 이용해 크레미 반대방향결로 2군데 나누어 자른다.
달걀말이는 계란6개와 냉동부추를 이용해 달걀말이 재료를 준비했다. 그리고 소금약간을 함께 넣고 저어주면 달걀말이 준비 완료~!
나는 평소 냉동부추를 만들어 놓고 요리에 사용하는데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부추 냉동보관
부추를 한단 사면 너무 많다. 신혼 초에는 부추를 사면 대부분 버렸는데 어느날부터인가 냉동보관을 시작한 이후부터는 요리를 하기도 편하고 버리는 야채가 없어서 경제적이다. 부추를 생으로
jagal83.tistory.com
밥이 되면서 함께 완성된 찐감자는 달걀말이를 하면서 샐러드를 함께 만들어 완성한다.
달걀말이를 옆에서 부치면서 함께 재료준비 완료~!
달걀말이를 약불에 놓고 천천히 부치면 재료도 잘 익고 재료준비를 하고 정리를 하면서 일할 수 있다.
달걀말이가 되는 동안 나는 샐러드를 만든다.
감자를 으깨고, 크래미를 가위로 자르고, 마요네즈 5스푼, 홀그래인머스타드 1스푼(생략가능), 소금 톡톡3번을 넣고 잘 저어주면 완성이다. 평소 절인 오이가 있으면 넣어줘도 맛있는데 오늘은 없어서 패스다~
이렇게 되면 오늘의 반찬 완성이다.
오늘 저녁식사는 미역국과 김치만 곁들이면 상차림 완성이다.
아이들 욕조에서 노는 30분 동안 음식하고 상차리고 정리하고 오늘의 저녁식사 준비 완료다~!
역시 미니멀라이프를 선택하길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