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동안 반찬을 만들어 놓아야 주중에 외식의 횟수도 줄어들고 요리하는 시간이 줄어들 수 있다.
요리하는 시간이 줄어들어야 아이들과 이야기하고 아이들을 챙기는 것이 가능해진다.
아이들 어린이집 준비물, 빨래, 청소 등 해도해도 끝이 없는 집안일 때문에 요리는 가급적 주말에 ㅋㅋㅋ
냉파 재료 준비는
에 포스팅 해 두었다.
그럼 본격적인 요리 고고씽 ~!
미역국을 먼저 만들고 미역국이 끓을 동안 밑반찬을 만들 예정이기 때문에 미역국을 먼저 만든다.
소고기, 다진마늘, 후추, 들기름을 넣고 볶는다.
소고기가 반쯤 익어가면 불린 미역과 간장1스푼, 액젓1스푼을 넣는다. 미리 간을 하는 이유는 간이 베이면 음식에 감칠맛이 더 나기 때문이다.
소고기는 국거리가 아닌 불고기감을 사용했는데 불고기감은 부드럽고 가격이 저렴해 불고기감을 사서 냉동시켰다 아이들 음식에 사용한다.
미역을 볶다가 미역이 흐물흐물해지면 물을 부을 준비를 하면서 반찬을 할 준비를 한다.
이렇게 처음과는 미역이 다르게 흐물흐물해지면 물을 붓고 끓으면 미역국이 완성된다.
이제 본격적인 반찬만들기를 한다.
준비해둔 반찬재료에 불을 켜고 끓인다. 그 이후
재료를 넣는다. 이렇게 만들면 반찬 끝~!
리조또는 남은 재료를 다 넣고 토마토 소스를 끓였는데 1시간30분 이내에 만들며 아이들을 보다보니 사진을 찍지 못했다. 이렇게 만들면 일주일 반찬 완성이다.
육수는 식혀서 냉장고에 넣어놓으면 모두 끝이다.~!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하고 집안에 식재료가 적으니 찾기가 쉽고 시간도 단축되고 건강에도 좋은 집밥을 만들기가 수월해졌다.
모두 즐거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