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정말 몇년전 부터 사고 싶은 주식이었다.
예전에도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더 비싸다.
코로나 사태에 아이들을 재우고 내가 온전히 깨어있는 날을 기준으로 양육수당 탈탈 털어서 샀던 애플이 이렇게나 많이 올랐다.
예전부터 애플이 사고 싶었지만 그때마다 너무 비싸다는 이유로 살 수가 없었다.
그래서 한주라도 사겠다는 큰결심 끝에 매수했다.
오늘 차트를 보니 정말 언제 매수해야 할지 그 시점을 잘 모르겠다.
코로나 이전에 애플주식이 최고가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더더더더 고점이다.
처음 주식을 시작했을 때 애플이 너무 비싸서 사도 1~2주 밖에 사지 못해서 사지 않았는데 역시 좋은주식은 비싼건가?
그리고 애플이 정말 마음에 드는건 내 기준에서는 경쟁사가 없는 독과점기업이라고 느끼기 때문에 애플이 더 매력적이다.
애플사고싶다......
아마존, 구글, 애플.... 다 꿈에 주식인데 다 너무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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